인천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 : 가정양육지원 - 부모상담 - 온라인 상담


온라인 상담

  • HOME
  • >
  • 가정양육지원
  • >
  • 부모상담
  • >
  • 온라인 상담
친구를 만나면 좋아하면서도 밀고 장난감도 공유안하고 못만지게 해요
작성자 모혜자 등록일 2018-08-17
Q
친구를 만났을때 항상 처음엔 경계하고 아무것도 못만지게 하고 손에 들고있는게 무엇이든 다 빼앗아요. 친구가 뺏으려고
하면 밀치고 때릴때도 간혹있고... 그러면서도 친구를 졸졸 따라다니고 눈에 안보이면 찾아다니고 손도 잡고 싶어하고 안아주고 싶어도 하고 그리고 친구한테 뭐라도 묻으면 닦아주려고도 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손 잡으려고 다가가도 때릴까봐 밀칠까봐 피하거나 도망가버립니다. 그럼 또 우리 아인 섭섭해해요 엄마인 제가 여러번 설명해주는데도 까먹는건지 또 더ㅣ풀이 되네요 친구한테 말로 먼저 손 잡고싶은데 잡아도 돼? 라고 묻고 친구가 허락해주면 잡으라고 말해주거든요 그래도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자주 보게되는 분한테 한번도 인사한적이 없고 엄마 손 잡아끌고 도망가기 바빠요 크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건지 궁금하네요
답변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11
A
안녕하세요.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 상담전문요원입니다.
 
먼저 어머님께 답변이 늦은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친구의 또래관계와 사회성에 대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서 연락을 주셨네요 .
 
아동이 낯가림도 심해서 낯선 사람에 대해서 경계도 많이 하고 타인이 가까이 다가오는것에 대해서 긴장을 많이 하는 반면에 자신이 또래의 다른 아이에게 가까이 접근하거나 만지는것에 대해서는 거리낌 없이 행동을 하여서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우셨던것 같습니다.
 
먼저 아동의 기질과 아동의 발달단계를 이해하시면 조금더 이해가 되실라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이 시기의 아동은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기 매우 힘듭니다. 그러하기에 자기가 좋으면 그 친구도 좋을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고 그래서 그친구가 무언가가 묻었기때문에 다가가거나 그친구가 좋아서 함께 하고 싶어서 졸졸 쫓아다니느것을 그친구가 싫어할거라고 생각하기가 어려운거죠~
 반대로 아동의 타고난 기질이 낯선 자극을 싫어하고 조심성이 많고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는 아동의 경우 낯선 사람 낯선 환경 그리고 갑작스럽게 다가오는것에 대해서 긴장하고 그래서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자신이 보호하기 위해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아직은 감정조절이 어렵고 자기조절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갖고 싶은것을 참거나, 하기 싫은것은 안하고 싶어하고 하고 싶은것을 고집부리면서 하려고 하는 등 고집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두돌이 넘어가면서 타인과 나를 구별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과 자신의 것에 대해나 소유욕도 생기고 자기생각에 대한 고집도 생기고 그런 과정에서 타인의 것을 순간적으로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하고 또는 타인의 것을 자기가 갖고 싶은것에 대한 충동을 억제하기가 힘든것인데요 그럴때는 아이의 그런 마음을 읽어주시고, 하지만 그건 네것이 아니기때문에 마음대로 뺏으면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가르쳐 주셔야해요 그리고 동시에 대안적인 방법을 말씀해주셔야 아동이 그 상황을 조금더 부드럽게 넘어갈수가 있겠지요 ~~
 
그리고 아동의 낯가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 아동의 기질에 따라서 낯가림이 조금더 심할수도 있는데,  안전기지인 어머님이 있는 상태에서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고,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아동은 아 ~ 엄마가 바로 옆에 있지 않아도 문제가 되는건 아니구나.내가 스스로 잘 상황을 이겨낼수가 있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고 점점 스스로 사회에 대해 적응을 하게 된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32)884-0756번으로 연락주시거나 방문상담을 신청해주세요
 
첨부파일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