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간
평일 - 오전 11시, 오후 3시, 토ㆍ일요일 - 오후 2시, 5시 (월요일 공연없음)
일반 1만5천원, 어린이 및 청소년 1만원
소개
착한 남매의 따듯하고 예쁜 동화,
꿈’같은 추억을 한 아름 선사해줄 행복한 연극
인천시립극단이 창단 20주년이 되는 2010년의 첫 공연으로 가족극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한다. 이종훈 예술감독 취임 후 시즌별 레파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시립극단은 지난 2007년 연말 『크리스마스와 스크루지』로 그간 올렸던 무게감 있는 정통극에서 탈피하여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극을 선보인 바 있다. 한 해를 보내고 2010년 연초에 가족극으로 다시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하는 인천시립극단은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들이 쉽게 공연장으로 발걸음 할 수 있는 1월과 2월 사이에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저녁 공연시간과 차별화 한 낮 시간 공연으로 폭넓은 관객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한다.
『헨젤과 그레텔』의 연출은 최근 대학로에서 『기차』, 『선녀와 나무꾼』 등으로 호평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출가 박정의(극단 초인 대표)가 맡았다. 그는 최근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등 해외 연극제에 초청 받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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